브루노 메이저의 2017년 앨범 'A Song For Every Moon'에 수록된 곡, 'Second Time'의 원문 가사와 번역본. 가사가 역시 난해하다. 영어로 읽었을 때 이해는 되지만 그 감성을 한국어로 전달하는 것도 어려울 뿐더러 어떤 생각을 하면 이런 흐름의 가사를 쓸 수 있었을까 ('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 생각을 했어요?'와는 사뭇 다른 뜻이다!) 하는 의문도 든다.
아무튼. 가사, 가사를 보자! (?)
We were playing twenty one // 우린 카드 게임을 하고 있었어
In the pitch black of a country night // 어느 시골에서의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
I was struck like a drum // 난 연주되는 드럼처럼 떨렸고
And I rolled my eyes trying to sit tight // 차분히 앉아 있으려고 눈알을 굴렸어
I was dangerously tangled, second time I met you // 두 번째 널 봤을 땐 마음이 정말 복잡하더라
And now I'm so impatient to adore you // 그리고 이제는 널 사랑하고 싶어 조바심이 났던 나머지
I crashed my car last night // 어젯밤 운전하다 사고를 내 버렸네
We were drinking warm wine // 우린 따뜻한 와인을 마셨어
From paper cups that we left outside // 밖에 놔두었던 종이컵으로
God, I wished you were mine // 맙소사, 난 네가 내꺼였으면 바랬어
As your skin light up in the sunrise // 해가 뜨며 네 모습이 밝아지고
I was dangerously tangled, second time I met you // 두 번째 널 봤을 땐 마음이 정말 복잡하더라
Now I'm so impatient to adore you // 이제는 널 사랑하고 싶어 조바심이 났던 나머지
I crashed my car last night // 어젯밤 운전하다 사고를 내 버렸네
So dangerously tangled, second time I met you // 두 번째 널 봤을 땐 너무 복잡했어
Now I'm so impatient to adore you // 이제는 널 사랑하고 싶어 조바심이 났던 나머지
I crashed my car last night // 어젯밤 운전하다 사고를 내 버렸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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